'고창모양성제와 KBS 전국노래자랑'…10월 12일 공개방송
9월 23~10월 4일 읍면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 박제철 기자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국내 최장수 인기 예능프로그램 'KBS 전국노래자랑'이 전북자치도 고창군을 찾아온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제51회 고창모양성제(10월 9~13일)’를 맞아 ‘KBS 전국노래자랑-고창군편’ 녹화가 10월 12일 오후 고창읍성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에서 방문하여 가능하다. 고창군민과 관내 직장인, 학생 등이 신청자격이다. 예심은 10월 10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본 녹화에서는 초대가수 미스터트롯2 우승자 ‘안성훈’을 비롯해 ‘강혜연’, ‘지원이’, ‘배진아’, ‘이현승’이 녹화에 함께 한다.
심덕섭 군수는 “전국노래자랑 고창편이 힘든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건강한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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