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17일, 화)…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8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 평온의 숲에서 성묘객들이 가족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고 있다. 2024.9.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8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용인 평온의 숲에서 성묘객들이 가족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고 있다. 2024.9.8/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추석인 17일 전북자치도는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린다. 예상 강우량은 5~60㎜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22도, 진안 23도, 무주·임실 24도, 완주·남원·순창·고창 25도, 전주·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2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 31도, 전주·무주·진안·임실·익산·군산·김제·부안 32도, 완주·남원·순창·정읍·고창 33도로 무덥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