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임시회 폐회…'정읍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등 의결

정읍시의회 제298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정읍시의회 제공)2024.9.5/뉴스1
정읍시의회 제298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정읍시의회 제공)2024.9.5/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5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 송기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공공 캠핑장’ 설립 제안'을 건의했으며 최재기 의원은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 방안을 마련하자', 이상길 의원은 '초고압 송전설비, 정읍시민의 생명 담보할 수 없다'란 주제로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석환) 소관으로 황혜숙·이만재·오명제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 고성환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모두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오명제) 소관으로 황혜숙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쌀 가격안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도형·박일 의원이 공동발의한 '정읍시 구절초 지방정원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에 대해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쳤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