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내장산 문화광장 등 주요사업장 방문 현장행정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4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정읍시 제공)2024.9.4/뉴스1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이학수 전북자치도 정읍시장이 4일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사업들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 시장은 이날 △내장산 문화광장 △장금이파크 내부 콘텐츠 제작 △시도35호선 사면 항구 복구 △내장산 리조트 연결도로 조성 △안의·손홍록 선생 흉상 건립 등 6개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사업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현장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사업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강조했다.

또 "진행 중인 사업 모두가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사업임을 감안해 계획대로 진행돼 시민의 편의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며 "시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더욱 살기 좋은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