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역대 의장들과 의회·군정 발전 방향 논의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는 29일 제9대 후반기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방의회와 군정 발전을 위한 ‘역대 의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종규 전 의장(제1대 후반기)을 비롯해 제8대까지 8명이 참석했다.
전직 의장들은 새롭게 시작한 제9대 후반기 진안군의회를 격려하며, 지역 현안과 의정활동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진안군과 진안군의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동창옥 의장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진안군의회의 기틀을 마련하고, 현재도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시는 선배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군민들과 소통하며 일하는 모습으로 군민들께 신뢰받는 제9대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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