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전북도의원, 적십자와 함께 취약계층에 구호물품 전달

27일 정종복 전북자치도의원(왼쪽 다섯번째)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의회제공)2024.8.27/뉴스1
27일 정종복 전북자치도의원(왼쪽 다섯번째)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의회제공)2024.8.27/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27일 정종복 의원(전주3)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정종복 의원은 적십자 봉사회 완산지구 박현희 회장, 평화동 신겸서 회장, 김한규 사무처장 등과 함께 평화동 주공 4단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무더위에 불편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세대를 위로했다.

또 수혜자와 봉사원이 1:1 결연을 맺고 정기적 물품과 정서를 지원하는 희망풍차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봉사원과 간담회를 갖고 봉사원들의 인도주의적 활동을 격려했다.

정종복 의원은 “희생과 헌신으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 오신 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도내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