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창립 55주년 JB카드 콘서트…코요태·자이언티 초청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0월 8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제12회 JB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전북은행제공)2024.8.27/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오는 10월 8일 창립 55주년을 맞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공연장에서 제12회 JB카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를 대표하는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와 독특한 보이스로 사랑받는 만능 뮤지션 ‘자이언티’를 초청해 고객 참여 이벤트와 불꽃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JB카드 고객 중 27일부터 9월 19일까지 응모일 기준 카드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다면 전북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쏙뱅크 앱에서 최대 8매까지 응모할 수 있다.

포인트 미보유 고객은 선포인트로 최대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포인트 신청분은 12월 결제일에 청구된다. 당첨자는 9월 19일에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쏙뱅크앱,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JB카드 콘서트가 연속성을 갖고 지역 대표 공연 및 문화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