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일자리센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7명 채용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 일자리센터는 26일 사통팔달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 채용행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행사는 일자리센터와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이 사전협의를 통해 기업 맞춤형 채용행사로 기획됐다.
채용행사를 통해 진안로컬푸드 영농조합법인은 캐셔, 진열원, 정육원 등 7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9월 초 진안로컬푸드 진안점을 오픈을 앞두고 일자리센터는 8월 초부터 구직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신청을 받았다.
최영규 진안군일자리센터장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로 신규직원 채용 기업에 도움이 되고,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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