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캠핑용 장작 건조 시설 불…장작 8톤 등 재산 피해 1640만원

25일 오후 7시31분께 전북자치도 완주군 구이면의 한 캠핑용 장작 건조 시설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8.26/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25일 오후 7시31분께 전북자치도 완주군 구이면의 한 캠핑용 장작 건조 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시설(45㎡)과 장작 8톤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4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