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참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1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전북개발공사 제공)2024.8.14/뉴스1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1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전북개발공사 제공)2024.8.14/뉴스1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14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취지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고 있다.

최정호 사장은 "전북의 저출생·인구소멸 대응을 위한 공모를 실시하는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여봉 전북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장과 이현웅 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을 지명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캠페인 확산을 위해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는 직원들의 가족을 초대해 캠페인에 관해 설명하고 육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 등을 가졌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