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 김예지 선수 기자회견 중 실신(1보)
현재 의식 회복해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파리 올림픽 사격 1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예지 선수가 9일 오전 11시께 전북자치도 임실군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실신해 쓰러졌다.
이날 임실군은 군청 소속인 김예지 선수를 환영하는 행사를 갖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었다.
현재 김예지 선수는 응급조치로 의식이 회복된 상태며 119구급대가 곧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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