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진흥재단, 6개 분야 10명 신규 직원 공개채용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2차 공개채용을 통해 1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재단제공)2024.8.6/뉴스1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2차 공개채용을 통해 1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재단제공)2024.8.6/뉴스1

(무주=뉴스1) 김동규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2차 공개채용을 통해 일반행정과 홍보, 전산, 건축, 안전관리, 콘텐츠 지도자 등 6개 분야 1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경쟁’과 ‘제한경쟁’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경쟁은 일반행정 3명, 사진 및 영상 촬영·편집 등의 홍보 1명을 선발한다.

제한경쟁은 자격증 등 전문역량 소지자를 대상으로 전산 1명, 건축 1명, 안전관리 1명, 콘텐츠 지도자 2명, 장애인 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제한경쟁은 일반행정 1명이다.

원서접수는 이달 20일 오후 5시까지다. 서류심사와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10월 18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10월 28일 임용 예정이다.

국가유공자와 장애인, 공공기관 청년인턴 수료자, 지역인재, 태권도 유단자는 서류심사에서 우대된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