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2부두 쌓아둔 고철 더미서 불…인명피해 없어
- 강교현 기자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1일 오전 9시19분께 전북자치도 군산항 2부두 선석(항내에서 선박이 화물을 적하하는 접안장소)에 쌓여있던 고철 더미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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