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꽃무늬 상의' 김애성 씨 찾아요"…전주서 80대 '실종경보'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경찰청은 27일 전주에서 실종된 김애성 씨(81·여)를 찾고자 실종 경보를 발령했다.
경찰에 따르면 키 150㎝, 37㎏의 왜소한 체격의 김 씨는 치매를 앓아왔다. 전주시 완산구 일원에서 자취를 감춘 그는 단발머리에 검은색 상의(분홍색 꽃무늬)와 카키색 치마를 착용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를 발견하면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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