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준 도서관본부장 부이사관 승진…전주시, 승진 내정자 85명 발표
김재화, 이영섭, 강세권 과장 4급으로 승진…5급 승진은 15명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이강준 전주시도서관본부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전북자치도 전주시는 2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승진 내정자를 결정·발표했다.
승진자는 3급 1명, 4급 3명, 5급 15명, 6급 18명, 7급 20명, 8급 28명 등 총 85명이다.
먼저 이번 인사로 이강준 본부장이 3급으로 승진했다. 이 본부장은 1985년 공직에 입문했고, 그 동안 대중교통과장, 대중교통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김재화 생활복지과장과 이영섭 대중교통과장, 강세권 농축산정책과장 등 3명은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5급(사무관) 승진자는 여성가족과 고미숙, 주력산업과 임미영, 총무과 오철원, 감사담당관 전지현, 문화유산과 이향란, 회계과 지선, 노인복지과 이금안, 장애인복지과 정소연, 도서관운영과 김미화, 정보화정책과 박이주, 건강증진과 김정란, 도로과 김종대, 도시계획과 송재만, 청년정책과 김용운, 건축과 송건오 등 15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 인사 승진후보자명부 서열과 국별 안배, 현 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여부 등도 고려됐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