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자립준비청년과 '제1회 JB희망의 아우름 멘토링' 실시
- 장수인 기자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최근 '제1회 JB희망의 아우름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지원과 자립 정착금의 효과적인 사용 등을 통해 성공적인 자립과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자 마련했다.
전북은행은 이날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와 함께 멘토링 사업에 대한 소개와 이해, 멘토‧멘티의 역할, 자원봉사자의 소양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또 전북 MC위너스협회 소속 이정표 축구 국가대표팀 장내 아나운서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굿네이버스 김경환 전북본부장, 전북자치도자립지원전담기관 전숙영 관장, 자립준비청년들, JB금융그룹 씨앗봉사단 소속 전북은행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JB금융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JB희망의 학습멘토링'에 참여하는 자립 준비청년 30명과 멘토‧멘티 매칭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연중 4회기에 걸쳐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참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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