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 상품권 5% 추가할인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상품권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임실군제공)2024.5.14/뉴스1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상품권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임실군제공)2024.5.14/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은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상품권 추가할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16개 가맹점에서 카드형 임실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충전 시 10% 할인받은 금액에 추가로 5%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임실군 착한가격업소는 음식점업 14개소, 이용업 2개소로 세부 현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심민 군수는 “임실사랑상품권과 연계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