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장수서 공공근로 작업 중 70대 여성 추락사고
- 장수인 기자
(장수=뉴스1) 장수인 기자 = 9일 오전 10시 24분께 전북자치도 장수군 천천면의 한 교량 인근 도랑에서 70대 여성이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 씨(70대)는 머리 등을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 씨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잡초 뽑기 등의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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