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가정의 달 맞아 '아동사랑 기부금' 전달
- 김재수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는 8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새만금지역 내 조손가정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새만금지역(군산, 김제, 부안) 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20가구를 선정해 한 가구당 2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사랑의 나눔이 조금이라도 아이들에게 웃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나춘균 전북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새만금개발공사가 보여준 사랑이 지역 내 조손가정의 웃음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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