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자인병원, 의료 취약계층 의료품 전달…"나눔실천"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시 대자인병원이 따뜻한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대자인병원은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와 함께 1300만원 상당의 의료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후원된 의료품은 한방파스와 경옥고로, 전주시 덕진구지역의 의료 취약계층 2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병관 대자인병원장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자인건강사랑후원회는 ‘모든 이의 행복한 삶’을 슬로건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료서비스지원, 사회 봉사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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