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한 민박집서 불…5000만원 상당 피해
- 장수인 기자
(진안=뉴스1) 장수인 기자 = 3일 오전 6시 6분께 전북자치도 진안군 상전면 한 민박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민박 건물 1동(67㎡)이 전소되고, 또 다른 건물이 그을리는 등 소방서추산 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시간 55분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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