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원예심리상담사 자격증 취득 무료 교육…20명 모집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도시재생뉴딜(주거지지원형) 여성새로일하기 프로그램으로 ‘원예 심리 상담사 2급’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취·창업을 희망하는 정읍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예 심리 상담사 양성과정은 원예 활동을 통해 사람의 정신과 신체의 작용을 개선·유지시키는 활동을 도와주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5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주 2회 총 14회차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모집 기간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이며 접수는 시 지역활력센터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교육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자격 검정비는 교육생 본인 부담이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