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90회 임시회 폐회…군정 질문 등 진행

25일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가 제29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의회제공)2024.4.25/뉴스1
25일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가 제29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의회제공)2024.4.25/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의회는 25일 제29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는 4월 15일부터 11일간 일정이었다.

군정에 관한 질문 및 답변을 시작으로 조례안 심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등으로 진행됐다.

의사일정 첫날인 15일 제1차 본회의 군정질문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별로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17~19일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청취에 이어 22~23일은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이 진행됐다.

김민규 의장은 폐회사에서 “내실 있는 회기 운영에 함께해 주신 의원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임시회를 통해 여러 의원들이 제안한 의견들이 군정에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