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황토배기 멜론과 청보리밭 축제…'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선정

멜론 농산물 부분 5년 연속, 청보리밭 축제 3년 연속 선정

고창 황토배기 멜론과 청보리밭 축제가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창군 제공)2024.4.17/뉴스1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2024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 ‘고창 청보리밭축제(생태관광축제 부문)’와 ‘고창황토배기 멜론(농산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고창 황토배기 멜론은 5년 연속,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했다.

지난 2월 1~15일 15일간 신뢰도, 품질, 충성도 등 7가지 항목에 대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인터넷 소비자조사와 브랜드 선정위원회 인증위원들의 인증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고창황토배기 멜론’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서해안 해풍, 높은 일교차 등 농산물 재배에 최적의 환경에서 최고 품질의 농산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농가들의 정직한 땀과 열정이 더해져 만들어진다.

군은 고품질 멜론 생산을 위해 새로운 재배기술을 도입하고 생산부터 출하까지 일괄 관리를 통해 생산되며 그 우수성을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아 싱가포르, 홍콩 등지에 수출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최고 품질의 멜론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올해 21회를 맞는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경관축제로 ‘초록물결 음악노트’를 주제로 4월 20일 개막해 5월 12일까지 23일간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 100만㎡ 보리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대상 수상의 영광을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멜론 농가에 돌린다”며 “소비자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농가소득 창출의 효자 종목이 될 수 있도록 고창 멜론을 육성해 나가겠다. 또 연간 50만명이 찾는 청보리밭 축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