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상황] 정읍고창 윤준병 87.19% 득표…당선 확실
개표 47.14%, 최용운(국) 9.85%, 정후영(자) 2.91% 순
- 박제철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22대 총선 개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북자치도 정읍고창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개표율 47.14%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9시 기준 개표 집계에 따르면 윤준병 후보는 87.19%(4만140표), 국민의힘 최용운 후보는 9.85%(4568표), 자유통일당 정후영 후보 2.91%(1342표)를 득표 중이다.
1위와 2위 득표율 차이는 77.34%p로 윤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다.
윤준병 후보는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공동 출구조사에서 85.5%의 지지율로 나머지 2명의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