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달리던 지게차 연석 들이받고 전도, 40대 운전자 깔려 사망
- 김경현 기자
(고창=뉴스1) 김경현 기자 = 전북자치도 고창군에서 지게차가 전도되는 사고로 40대 운전자가 숨졌다.
8일 고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20분께 고창군 고창읍의 한 도로에서 연석을 밟아 전도된 지게차에 운전자 A 씨(40대)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im9803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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