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돈사 화재로 435마리 폐사… 1억9000만원 재산피해

5일 오후 11시38분께 전북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 제공)2024.4.6/뉴스1

(정읍=뉴스1) 강교현 기자 = 5일 오후 11시38분쯤 전북자치도 정읍시 칠보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1동(821㎡)과 축사 내에 있던 돼지 435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 9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