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마실축제 홍보 스냅사진 참가자 모집…4월 11~12일 진행
- 박제철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5월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앞두고 사전홍보 프로그램인 ‘마실 스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가족(3인 이상), 친구(2인 이상) 또는 커플이며 선정된 대상에게는 부안마실축제가 개최되는 부안읍의 다양한 사진 명소에서 전문 사진작가의 무료 스냅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촬영된 스냅사진 중 일부는 부안마실축제 홍보를 위해 사용될 수 있으며 선정된 참가자들은 SNS에 1건 이상 후기를 게시해야 한다.
마실 스냅은 4월 11~12일 이틀간 운영할 계획이며 하루 2팀씩 촬영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특별한 사연과 함께 온라인 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정자는 4월 8일 개별로 발표한다.
참가 신청과 관련된 안내 사항은 부안마실축제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부안마실축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안군 최대 축제인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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