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돼지 축사서 불…700마리 폐사, 4억원 피해

지난 29일 오후 9시40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지난 29일 오후 9시40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전북소방본부 제공)

(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29일 오후 9시40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700마리가 폐사하고 축사 680㎡가 소실돼 4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시간5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