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023 암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3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전북자치도는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암 및 건강검진 수검률, 우수사례 발굴 등 3대 항목 6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 바 있다.

무주군은 △국가암 수검률 향상 △국가암검진 사후관리철저 △건강검진 수검률 향상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인자 무주군보건의료원 의료지원과장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37%를 육박하는 지역답게 무주군은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의료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치료 지원,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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