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전북사랑도민제 활성화 추진…할인가맹점 상시 모집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전북사랑도민제’의 활성화를 위해 할인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사랑도민제 할인가맹점은 전북사랑도민증을 소지한 관광객에게 일정 금액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진안군에 소재한 맛집, 카페, 숙박, 문화, 관광 등의 업체면 할인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다.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되면 전북사랑도민제 홈페이지에 사진과 업체명, 할인혜택 등의 정보가 소개된다. 또 진안군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홍보한다.
할인가맹점으로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진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진안군청 기획홍보실 인구활력팀에 제출하면 된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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