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홍삼축제 10월3~6일 마이산 일원서 개최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대표축제인 ‘홍삼축제’가 올해는 10월3~6일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된다.
진안군은 홍삼축제추진위원회가 1차 총회를 갖고 개최 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3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는 총회에서 신규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임원선출, 홍삼축제 추진방향, 축제발전방향을 심의·의결했다.
홍삼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고, 5년 연속 전북자치도 대표축제로 선정됐다. 또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돼 진안군 위상을 높였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추진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축제를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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