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글로벌융합대학, 한국부동산원 공익보상처와 ‘인재육성’ 협약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글로벌융합대학은 최근 한국부동산원 공익보상처(처장 박행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공익사업 보상실무 교육을 통한 관련분야 전문인재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공익사업 보상제도 개선 등 공동연구 및 교육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허강무 전북대 글로벌융합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상전문 인력양성과 공익사업제도 공동연구 기반 마련은 물론이고 전북대 학생의 공기업 취업기회도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서 전북대 글로벌융합대학은 최근 LH 기획처와 공익사업 보상업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