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대 군산 예비후보 "불꽃놀이·드론 쇼 유치, 관광 활성화"
야시장·거리공연장과 함께 군산관광 활성화 기대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재선에 도전하는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군산 예비후보(57)는 27일 불꽃놀이와 드론 쇼를 유치해 관광 활성화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군산 야간명소 프로젝트로 동백대교 인근에 봄에는 불꽃놀이와 가을에는 드론 쇼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동백대교 조명과 함께 군산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시장과 거리공연장 등 내항 개발 계획도 밝혔다.
동백대교 조명과 불꽃놀이·드론 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확실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신 후보는 "군산 관광 활성화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콘텐츠로 군산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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