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24일, 토)…흐리고 낮 최고 6~9도

부산 남구 대연수목원에서 활짝 핀 홍매화가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4.2.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부산 남구 대연수목원에서 활짝 핀 홍매화가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24.2.1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2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3도, 무주·임실 -2도, 완주 -1도, 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 0도, 전주·김제·부안·고창 1도로 전날보다 1~2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 9도, 전주·정읍·익산·고창·부안·김제 8도, 남원·임실·순창·군산 7도, 무주·진안·장수 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는 1.5~3.5m로 높게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서해 남부 먼 바다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