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부안마실 대표축제 추진위원회 40명 위촉
- 박제철 기자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21일 부안군 대표축제인 마실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 위원들을 위촉했다.
추진위원회는 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사회단체, 읍·면 주민, 대학교수 등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군 대표축제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위촉식 후 위원들은 5월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기본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을 갖는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권익현 군수는 “축제장이 부안 해뜰마루로 변경된 만큼 올해 군의 사자성어인 ‘견인창래(堅忍創來)’의 마음으로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안군민과 부안을 찾아주신 많은 분께 대표 축제의 발전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정원에서 개최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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