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산림조합, 경영성과·산림자원사업 평가 각각 최우수상

송윤섭 전북자치도 진안군산림조합 조합장./뉴스1
송윤섭 전북자치도 진안군산림조합 조합장./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산림조합은 산림조합중앙회가 실시한 '2023년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경영성과 평가부문과 산림자원사업 평가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송윤섭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조합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뒷받침된 결과다.

송윤섭 조합장은 “조합 성장을 위해 노력해 주신 조합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원의 환원사업 및 복지향상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4년에도 산주·임업인의 소득과 연계해 사유림 경영의 모범사례로 조성할 계획이며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진안군산림조합이 전 조합들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