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23일부터 13개 읍·면 소통…"군민 목소리 경청"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군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북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가 23일부터 현장 소통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 활동은 현장에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유 군수는 그간 추진한 공약과 역점사업 등 현안 과제에 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고, 대화를 통해 제시된 의견들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세부 일정은 △23일 삼례읍·이서면 △24일 봉동읍·용진읍 △26일 소양면·구이면 △29일 상관면 △31일 운주면·경천면 △2월1일 고산면·동상면 △2월2일 비봉면·화산면 순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갑진년 새해 더 낮은 자세로 듣기 위해 연초 방문을 시작한다"며 "현장 소통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