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완·진·무·장 예비후보 '다시 봄' 출판기념회 개최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김정호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61)는 지난 6일 우석대학교 아트홀에서 ‘김정호 다시, 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안호영·김성주 국회의원, 유희태 완주군수, 권요완·윤수봉 전북도의원, 서남용 완주군의장, 이경애 부의장 및 군의원, 김영기 완주군 노인회장, 구생회 완주군 새마을지회장, 국영석 전 고산농협 조합장 등 40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과 한병도 전북도당위원장 등 많은 정계 인사들이 영상으로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김정호 예비후보는 “책을 펴내면서 저를 돌아볼 수 있었다”며 “그동안 우리 동네 완주를 보며 그려왔던 미래를 글로 담아냈다. 이 미래가 실현될 수 있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출판기념회는 참석한 참석자들이 작성한 질문지를 토대로 저자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등 저자와 참석자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완주군 삼례출신인 김 예비후보는 전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사법고시는 39회다.

현재 호산공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전북도당 부위원장, 완주군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