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형 정읍시의원,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14년째
-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의회는 이복형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고부면사무소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의원은 2010년부터 14년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씩 기탁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기부를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제산업위원장을 역임하며 시민 편익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 제·개정 및 5분 자유발언, 건의안 등 의정활동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이복형 의원은 “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장기간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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