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임실군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 '의정 봉사상'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는 이성재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56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성재 의장은 3선으로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이성재 의장은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영광을 안게 되어 기쁘다”며 “소신껏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맞이하는 자치분권 시대에 임실군의 위상과 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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