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하는 정치인'…윤준병 의원, 정읍·고창서 잇따라 '북콘서트'
이달 17일 고창과 23일 정읍서 '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 철학 강조
- 박제철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이 이달 17일 오후 2시 고창 동리국악당과 23일 오후 2시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 북콘서트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해결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라는 윤 의원의 생각을 담아 지역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입법과 예산으로 민생을 해결해 온 의정 활동기를 담은 책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추천사를 써준 이번 책은 윤 의원이 지역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과 그동안 발의한 법안, 예산 확보에 관한 이야기, 정치에 대한 윤 의원의 진솔한 생각이 담겨 있다.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되며 저자와의 대화, 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윤 의원과 독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윤 의원은 "지난 시간 동안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정읍·고창의 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정부 예산신장률보다 높은 국비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정운영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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