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하는 정치인'…윤준병 의원, 정읍·고창서 잇따라 '북콘서트'

이달 17일 고창과 23일 정읍서 '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 철학 강조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2023.10.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이 이달 17일 오후 2시 고창 동리국악당과 23일 오후 2시 정읍사 예술회관에서 ‘해결사 윤준병의 해결하는 정치’ 북콘서트를 잇따라 개최한다.

이번 북콘서트는 '해결하는 정치가 좋은 정치'라는 윤 의원의 생각을 담아 지역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고, 입법과 예산으로 민생을 해결해 온 의정 활동기를 담은 책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추천사를 써준 이번 책은 윤 의원이 지역의 묵은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과 그동안 발의한 법안, 예산 확보에 관한 이야기, 정치에 대한 윤 의원의 진솔한 생각이 담겨 있다.

행사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되며 저자와의 대화, 사인회, 포토타임 등으로 윤 의원과 독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윤 의원은 "지난 시간 동안 정치꾼이 아닌 정치인으로서 정읍·고창의 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정부 예산신장률보다 높은 국비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정운영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