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정기예금 단기특판 출시…최고 연 4.17%
- 김혜지 기자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은행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정기예금 특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입 금액은 계좌당 100만원 이상 20억원 이하, 가입기간은 3개월, 6개월이다.
기본금리는 3개월 3.80%, 6개월 3.87%이며 신용·체크카드 10만원 이상 사용 시 연 0.10%, 마케팅 동의 및 법인에는 연 0.20%를 우대해 3개월에 최고 연 4.10%, 6개월에 최고 연 4.17%가 적용된다.
총 판매 한도는 30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폭 넓은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가 단기 특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로 금융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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