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화합의 장'…전북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소상공인연합회가 8일 '2023 전북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 전주시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는 소상공인의 위상 확립,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소상공인에 대한 표창·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전안균 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은 "단합된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기관·단체에서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사회적 위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