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치매안심가맹점 약국·미용실 등 신규 5개소 지정
- 박제철 기자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지역 약국과 미용실 등 5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정읍에는 현재까지 총 26개소 치매안심가맹점이 있으며 이번에 신규로 △무한리필두판 정읍점 △미강마트 △현대의료기상사 △주손미용실 △도운약국 등 5곳이 지정됐다.
신규지정 가맹점들은 앞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며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장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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