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19일, 일)…서해안에 강풍·시설물 관리 '유의'

전북 완주군 대둔산이 탐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전북 완주군 대둔산이 탐방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11.12/뉴스1 ⓒ News1 강교현 기자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19일 전북지역은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진안‧장수 –1도, 무주‧남원‧임실‧순창 0도, 완주‧익산 1도, 전주‧정읍‧김제‧고창 4도, 군산‧부안 5도 등 –1도에서 5도로 전날보다 5~6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 역시 장수 11도, 진안 12도, 무주‧임실 13도, 남원‧순창 14도, 전주‧완주‧익산‧정읍‧군산‧김제‧고창 15도, 부안 16도 등 11도에서 16도로 전날보다 7~10도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1.0~2.0m, 먼바다에서 1.5~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서해안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