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서 보수작업 트럭 들이받은 SUV…운전자 사망
- 강교현 기자, 김경현 인턴기자
(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김경현 인턴기자 = 15일 오전 9시15분께 전북 완주군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삼례IC 인근을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도로 보수작업 중이던 2.5톤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운전자 A씨(40대)가 숨졌다.
당시 트럭은 도로 보수작업을 위해 정차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SUV차량 블랙박스 영상과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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