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332회 임시회 마무리…24개 안건 처리
- 김동규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는 27일 심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가 참석한 가운데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임실군 맨발 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2건, 동의안 8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해 총 24건의 안건을 의결·처리했다.
또 11월20일부터 12월20일까지 진행 예정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글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정흠 의원과 부위원장 정칠성 의원을 선임했다.
이성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 군정질문을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의원들과 성실히 답변해 주신 심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진척이 되지 않는 임실 제2농공단지가 하루라도 빨리 사업이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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