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장화동 우사 비닐하우스서 불…2200만원 재산피해
- 김경현 인턴기자
(김제=뉴스1) 김경현 인턴기자 = 23일 오전 9시35분께 전북 김제시 장화동의 한 우사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1동(145㎡)과 농기계 등이 타 2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61명을 투입해 35분여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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