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군민의견 접수…11월7일까지

전북 부안군 의회 본회의장(뉴스1/DB)
전북 부안군 의회 본회의장(뉴스1/DB)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가 2023년 부안군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이달 13일부터 11월7일까지 군민 의견을 접수한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11월 중 9일간 제34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 전반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의견제출을 희망하는 주민은 부안군의회 홈페이지와 전화, 팩스, 방문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광수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시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부안군 현안에 대한 군민의 의문사항을 중점 감사할 것”이라며 “군민의 의견이 부안군정에 최우선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